김호중, 창원 공연에서 입장표명. 기가 찬다.

연일 뉴스 매체에 도배를 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그의 소속사 대표가 말한 대로 특정된 혐의가 없다고 공연은 강행하고는 있지만, 어디 속 시원한 해명이나 불거진 의혹에 대해서 밝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특정된 혐의가 없는 것도 맞지만, 무죄인 것도 아닌 상황에서 공연을 강행해서 그 곳에서 입장표명을 한다.


김호중, 창원 공연에서 입장표명. 기가 찬다.

김호중은 전국투어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무대에서 이렇게 입장표명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모든 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은 ‘후회’라는 단어다”

“모든 진실을 밝혀질 것 이다. 이번 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 풀리지 않는 숙제가 될 것 같다”

이어, “바깥의 김호중이 있고 무대의 김호중이 있는데, 무대의 김호중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을 이어 갔다.

5월 18일의 공연장인 창원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주변은 그를 지지하는 팬들로 공연 시작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오늘 5월 19일 공연도 같은 장소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비단, 지지하는 팬들의 모습만 보인 것은 아니다.

김호중 범죄 혐의 관련 SBS 뉴스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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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공연 취소 수수료 10만원 본인 부담.

김호중의 뺑소니 혐의로 입건되고, 음주운전에,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까지 받고 있는 상황에서 고운 시선으로 보기 힘든 상황인 팬도 있을 것이다. 그런 팬들이 공연을 취소하려고 하자 취소 수수료가 부담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호중은 어제에 이어, 오늘 그리고, 6월 1~2일 경북 김천에서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김천 공연의 경우 취소를 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그래야 수수료가 없는 것이다. 고스라니, 주취측에서 해결 해야 되는 실정이다.

취소를 원하는 한 구매자는 김호중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게재를 했다.

콘서트 예매했는데 지금(당일) 취소하려니 저 보고 수수료를 10만원 넘게 내라고 한다”

제발 김호중 측이 콘서트 좀 취소해 달라. 양심 있으면 안 해야 한다“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실, 취소하려는 이유가 가수 탓인데 10만원까지 내야 하나?라는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보편적으로 이런 사고가 발생되면 자숙하고 사과하는 모습이 당연한 일인데, 왜 이렇게 강행하는지도 이해가 되지 않는 실정이기도 하다.

예매처 관계자는 “취소 수수료가 10만원 넘게 부과되는 분들은 표를 2장 이상 취소한 분들이다. 보통 여러 장 사는 분이 많다“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김호중-국과수에서-음주-확인했다.-끝-공황장애상태에서-주머니에-손-넣고-통화
김호중-국과수에서-음주-확인했다.-끝-공황장애상태에서-주머니에-손-넣고-통화


김호중 혐의,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

김호중-음주운전-녹취공개.-뺑소니.이제-빼박-YTN-뉴스-다시보기
김호중-음주운전-녹취공개.-뺑소니.이제-빼박-YTN-뉴스-다시보기

김호중의 혐의 내용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그 혐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뺑소니
  2. 운전자 바꿔치기 (매니저)
  3. 음주운전
  4. 증거인멸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
  5. 공무집행 방해. (운전 했다 안 했다)

과연, 어떤 연예인이 이런 사고를 치고 공연을 강행하고 이렇게 자유롭게 활동을 할 수 있을까? 이상하기 짝이 없다.

경찰은 당장 구속신청을 해야 한다. 그래야. 소비자의 피해가 줄어들 것이다.

김호중이 바라는 진실은 무엇일까? 정말 궁금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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