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뺑소니 피해자. 선처 탄원서 효과는 있을까? 너무나 큰 죄를 지어 버린 김호중이다. 음주운전을 바로 인정을 했다면 이렇게 까지 지탄을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제 음주운전을 하면 도망가버리고 다시 음주를 하는 유사범행이 유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말 공인으로써 해서는 안 될 범죄를 해 버린 것이다. 김호중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김호중 뺑소니 피해자. 선처 탄원서 효과는?
결론적으로 말하면, 피해자의 합의는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다. 합의는 이미 사고 발생 이후 35일 만에 피해자와 합의를 했다.
피해자와의 합의 금액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굉장한 비용이 소요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합의가 이루어지는 상황에도 아직 택시는 수리를 하고 있다고 했다. 정말 순수한 택시기사가 이렇게 35일 동안 병원 치료를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차 역시 그렇게 놀릴 수 있을까?
의심이 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피해자 임에는 틀림없다. 어찌보면 횡재를 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이제 김호중에게 선처 탄원서를 써주기까지 했다고 한다. 어이는 없지만, 서로 좋게 좋게. 일명 win-win 전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너무 지배적이다. 내가 세상을 너무 삐뚫게 보는 것일까?
하지만, 그 죄를 어찌 감당할 수 있단 말인가? 대리 자수를 시킨 매니저는 무슨 죄란 말인가?
음주 후 도주해서 편의점에서 술을 더 마신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탄원서의 의미를 퇴색하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탄원서란, 개인이나 단체가 국가나 공공기관에 억울한 사정이나 선처를 호소하는 문서다. 김호준에게 어떤 내용이 억울한 것일까?
- 음주운전?
- 음주운전 이후 뺑소니?
- 대리 자수?
대체 무엇이 억울하다는 말인가?

김호중 선처 탄원서 제출하는 이유
김호중을 선처 해 달라는 탄원서는 뺑소니 사고 피해자 뿐 만 아니라, 팬들의 1500장 분량의 탄원서까지 제출하였다고 한다.
그들이 선처를 바라는 이유는 사회에 기부를 많이 했다는 것을 이유로 들고 있다. 최근 4년간 100억원을 기부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알고 보면 김호중 자신의 앨범 75억원치를 전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사실 25억이라도 절대 적은 금액은 아니다. 하지만, 기부는 기부고 법은 법이다.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회에 미칠 영향력이 있는 공인으로써 그의 바닥을 보여주는 인성을 보여줬다.
매니저에게 대리 자수를 시킨 사람이다. 음주운전을 한참 후에 인정을 했다. 무엇이 선처의 사유가 되는 것인가?
어릴 적 조폭생활을 청산하고 트로트가수로서 자리를 잡고, 엄청난 부와 명예를 가져왔지만 그 자리를 지키는 것 역시 그의 책임이다.
그의 생활이 파란만장한 것은 인정을 하지만, 사고 후 그의 자태를 보면 완전히 초심을 잃어버린 상황이다. 바로 잡아야 한다.
바로 잡을 것은 잡고, 법의 판단을 기다리자. 그리고, 자숙을 해야 할 것이다.
그는 음주운전 사태 이후에도 콘서트를 강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마지막 콘서트에서 음주사실을 인정했다. 그 역시 기만이다.
김호중 운주사고 뺑소니 사건과 사고 다시 보기
김호중의 사건은 지난 5월 9일 밤 11시 40분에 발생했다. 여기에 많은 사람이 연루되기도 했다. 그리고, 술은 많이 마신 듯 했다.
- 개그맨 : 정찬우 – 생각엔터의 대주주. 현재 공황장애로 방송은 쉬고 있는 실정이다.
- 래퍼 : 길 – 그 역시 음주운전으로 방송은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의 소속사 생각엔터 사장은 사촌 형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 역시 ‘웃찾사’ 개그맨 출신이였다.
뺑소니 사건은 밤에 이루어졌지만, 그 전부터 위의 사람들과 골프와 술을 마신 상태이고, 일명 텐프로에 가서도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이후 다시 생각엔터와 술을 마시기 위해 다시 나가다가 사고가 난 것이다.
5월 9일 이후 김호중의 시계는 멈추어져 있다. 그에 대한 안타까움은 이해가 되지만, 위법은 위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기존 포스팅을 확인하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