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성폭행 무협의. 이혼. 지금 근황은?

김건모, 성폭행 무협의. 이혼. 지금 근황은? 정말 오래만에 김건모의 근황에 대해서 뉴스가 나왔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오보라고 한다. 예전의 가수분께서 그냥 올린 것인데 많은 이슈가 되자. 자제를 원하는 글을 다시 올리고 있다. 제주도에서 있던 사진이였는데, 이것은 예전의 사진이라고 전하고 있다.


김건모, 성폭행 무협의. 이혼 지금 근황은?

대한민국의 어마무시한 SNS로 인하여 김건모가 제주도에 있다고 한 기사내용을 살펴보고, 이게 진짜인가 싶었다.

사실, 많은 일이 있었다. 성추문 의혹과 결혼해셔서 얼마되지 않아 이혼. 그 아픔을 겪으며 자취를 감췄던 그의 근황에 이슈가 되고있다.

그 발단은, 가수 박준희께서 자신의 SNS의 “뼛속까지 아티스티. 오랜 인연들”이라는 글과 함께 김건모의 사진을 올린 것이다.

박준희는 또 “건모 오빠는 소주만 그리 마신다”, ‘다들 멋진 사람들”이라고 게재하였다.

사진 속 김건모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기타를 치고 있다.

이혼 및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은 후 연예계에 복귀하고 있지 않았던 그이기에 오랜만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다시 박준희님께서 자신은 SNS에 글을 올렸다.


김건모, 제주도에 온 적이 없다.

아래는 박준희님의 SNS 게시글이다. 제목이 ‘기자님들 잘못된 기사 내려주세요. 건모오빠는 제주도에 온 적이 없습니다.’ 였다.

그 전문을 한번 읽어 본다. 분명 오해가 있었던 것같다.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생각했고 뼛속까지 아티스티인 건모오빠가 어서 노래를 다시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진 몇 장 올렸는데…

이렇게 기사가 말도 안 되게 뜨는 걸 보니 세상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지인들과 강남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건모오빠네 작업실에 잠시 들렸는데 그 순간에도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고 생각해서 사진을 찍었고, 건모오빠를 그리워하는 사람들과 반가움을 나누고 싶었다.

그런데. 내가 페이스북에 제주도에 놀러왔다고 쓰지도 않았는데 제주 우리 팬션에 건모오빠와 지인들이 찾아와서 힐링을~~

어쩌구 하는 기사가 나오다니. 갑자기 이런 기사가 올라오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심장이 떨려서 할말을 잃었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게 뭘까?

무혐의를 받고도 사람들 앞에 서기 두려운 이유가 바로 이런 무서운 기사들 때문인 것 같다.

잘못된 기사들이 마구 복사돼서 올라오고 있어서 급한 마음에 여기에 글을 남김니다.

기자님들 어서 기사 수정하세요.

건모오빠는 제주도에 온 적도 없습니다. 제주에 사는 제가 서울에서 지인들과 건모오빠를 잠시 만났다고 건모오빠가 제주도에서 힐링중이라는 기사가 나오는게 말이 되나요?


김건모, 박준희는 누구?

김건모, 성폭행 무협의. 이혼. 지금 근황은 - 박준희 SNS 김건모 오보에 대한 자제요청 - 바로가기
김건모, 성폭행 무협의. 이혼. 지금 근황은 – 박준희 SNS 김건모 오보에 대한 자제요청 – 바로가기

가수 박준희는 1992년 3인조 혼성 그룹 콜라(KOLA)로 활동을 했다. 1997년 탈퇴 후 현재는 제주도에서 팬션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박준희의 1974년 7월 9일생으로 50세이다. 데뷔 당시 고3 여고생 가수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예전의 슈가맨 1회에 출연하기도 했다. 데뷔곡은 ‘눈 감아봐도’로 유명세를 탔다.

김건모의 억울함

김건모는 2019년 성추문에 휩싸였다.

30대 유흥업소 종업원 A씨가 2016년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A씨는 김건모를 강간 혐의로 고소했으나, 고소 2년 만에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무혐의가 확정된 것이다.

“신청인(A씨)는 피의자(김건모)를 강간 혐의로 고소해 검사는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했다. 사건 기록과 신청인이 제출한 모든 자료를 살펴보면 불기소 처분은 정당한 것으로 수긍할 수 있고, 달리 부당하다고 인정할 만한 자료가 부족하다”라고 밝혔다.

또, 김건모는 2019년 13세 연하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결혼했으나 2022년 6월 이혼을 했다.


김건모, 복귀 언제할까?

개인적으로 빨리 김건모가 복귀를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런 사고가 나오기 전까지 정말 많은 활동을 했었다. 특히, 미우새에 출연하셔서 정말 재미있었다.

그래도 무엇보다 가수로 다시 복귀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그의 노래가 너무나 그립다.

이런 아품을 다시 노래로 승화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결론은 아직 김건모님은 자숙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음악을 많이 만들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할 수 있는 것이 그것 밖에 없을 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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