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유재환의 반박!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어제 궁금한 이야기 Y의 소재로 소개가 되었다. 완벽한 진술과 그의 사기혐의 및 성추행 부분을 확인되는 상황을 밝힌 것이다. 지금까지 거론된 내용을 모두 적날하게 보여준 상황이다. 5월 17일 방영된 말미에 다음 예고편에 나올 예정인 궁금한 이야기 Y에 대하여 유재환이 반박했다.


궁금한 이야기 Y, 유재환의 반박!

유재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작업실에 침대없다. ‘궁금한 이야기Y’ 정말 사람하나 죽이려고 작정을 했다”라고 반박을 했다.

이어, “작곡 사기는 진짜 없다. 곡이 다른 사람에게 가는 게 가요계에서 얼마나 흔한 일인가”라고 글을 게재했다.

그리고, 그는 일전과 동일하게 해명을 하고 있는 실정이였다.

“변제안을 주면서까지 돈을 모아 한분 한분 최선을 다 하려고 했다. 저도 인성 쓰레기였지만, 진짜 저랑 똑같은 인간끼리 모여 단체 고소를 이미 준비 중이라니, 그것도 1차 변제일에 돈 받고 21일 날 고소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제 돈 받고 고소하면 개꿀이라니, 도의적인 책임으로 변제하려했으나, 이젠 절대 못 참는다. 고소부터 재판이 끝나는 날까지 무혐의 외치고 환불은 아예 없을 것. 절대 못한다”라고 반박까지 했다.


정말 화가 난 유재환의 도발하는 이유

유재환은 연예계와 방송계에 발은 뗀다는 말을 남겼다. 은퇴? 아니, 재판이 모두 끝날 때 까지 발을 뗀다는 말을 한 것이다.

뭐 이건 그리 크게 중요한 건 아니다. 방송을 하든 연예생활을 하던 이런 논란이 불거진 상황에서 과연 섭외는 들어올까? 의문이 생기지만,

그는 “원하시는 대로 수사와 선고와 재판까지 끝나고 민사 가세요. 저는 당연히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고, 변호사님과 수많은 대화속에 이건 환불해줄 수 없다는 이야기 충분하게 나왔다. 재판이 모두 끝나는 날까지 연예계, 방송계에서 발 떼겠다. 저 진심으로 막살지 않았다”

“인터뷰 나온 엊그제만해도 웃고 카톡하던 사람들. 역시 사람은 믿지 못하겠다”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아마, 궁금한 이야기 Y의 예고편에 나온 사람들을 말하는 듯 한 상황이였다.


궁금한 이야기 Y, 유재환 선공개 영상 다시보기

궁금한 이야기 Y, 유재환의 반박 - SBS 궁금한 이야기 유재환편 다시보기 SBS 캡처
궁금한 이야기 Y, 유재환의 반박 – SBS 궁금한 이야기 유재환편 다시보기 SBS 캡처

그는 “임형주 비용청구 관련해서 명백히 밝혀드리겠다앞서 선 공개한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임형주도 당했다!라는 제목이 달렸다.

“이 모든 소송을 이끌어간 몇몇 중 이X엘 나랏돈 공금 횡령한 짓 세상에 밝힐 거다. 저는 정말 죽음이 눈앞에 닥쳤다고 생각한다”

“루머가 루머를 낳고 여론이 언론이 되어 한 사람을 죽이는 일. 이젠 제 선에서 끝내 보고 싶다”

사람을 믿지 말아라. 단톡방의 누군가는 이렇게 조롱하며 떠들어대는 게 싫어서 저에게 돌아서신 분이 너무 많다

“그리고 여전히 저와 음악 작업하시려는 분이 더 많다. 100여 명이 넘는 피해자? 실제 환불하겠단 분 5~60명이다”

사실이 아닌 사실을 특정인 지칭하여 명예훼손한 강XX 절대 참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궁금한 이야기 Y, 유재환의 반박 - 유재환 혐의내용 다시보기
궁금한 이야기 Y, 유재환의 반박 – 유재환 혐의내용 다시보기

그는 마지막으로 “혹시라도 저랑 작업해서 후다닥 끝내는게 나으시면 저 뒤끝없으니 열 작업 해드리겠다”

“음악가로서 정말 열심히 해드리겠다. 명예가 달린 문제여서 최선의 최선을 다하겠다”

저로 인해 진심으로 피해보신 분께는 두손모아 사과드린다. 그리고, 한 사람의 목숨을 쉬이 여긴 많은분, 마음 풀어라, 그러다 진짜 큰일난다. 진짜로 죽는다. 억울함을 호소할 때 한번만 귀 기울여달라”라고 거듭 호소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