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실세의원 이철규. 아들 마약혐의 경찰입건. 2월 28일 JTBC 사건반장에서 처음 소식을 접하고 내용을 확인하면서 조금 이상한 정황을 발견을 한 부분도 있고, 의문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국민의힘 실세의원으로 친윤으로 윤핵관으로 이름을 알린 3명 중 한 명인 이철규의원. 그의 아들의 마약혐의에 대하여 내용을 알아봅니다.
국힘 실세의원 이철규. 아들 마약협의 경찰입건.
사실, 국민의힘 실세의원 이철규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제외하고 사건을 한번 객관적으로 봐 주시길 바랍니다. 사건의 경위에 대하여 간략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경찰의 제보 내용 : “수상한 사람들이 건물 화단에서 마약을 찾는 것 같다”는 신고로 출동.
- 그 현장에서 10ml 크기의 통에 들어 있는 액상 대마를 발견.
- 현장을 떠난 이들을 특정하고 추적해서 검거.
- L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효령로의 한 건물 화단에서 액상 대마(5g 상당)을 확보하려다가 미수에 그쳤습니다.
- 미수에 그친 이유가 찾 질 못해서 미수에 그친 것으로 알려지고, 과거에도 대마를 한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 2024년 10월에 발생된 사건이 왜 이제 뉴스를 타고 전달이 되는 걸까요? 지금 이시기에요? 제가 너무 민감한 것일까요?
지금 조기대권으로 정치가 곧 뜨거운 감자가 될 것인데 말이죠! 영화 ‘더킹’이 생각이 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아니면, 몰락해가는 윤석열 대통령 권력의 힘이 빠지는 것일까요?
국민의힘 실세의원 이철규, 아들 마약혐의 던지기 수법.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의 아들은 경찰조사에 아래와 같이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범행수법을 자백을 한 것입니다. 그와 같이 잡힌 일행의 경우 사회생활을 하며 만난 친구 사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지인에게 대마를 구하고 싶으니 좌표를 달라고 해서 현장에 갔지만 찾지 못했다”라고 진술을 했습니다.
이 수법은 일명 던지기라는 수법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영화 범죄도시4를 보면 첫 장면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조금 더 세밀하게 설명을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던지기’란, 텔레그램이나 다크웹 등을 통한 은밀한 마약 구매가 일상화하면서 마약을 직접 주고 받는 대신 미리 주택가 등에 숨겨 놓으면 나중에 구매자가 찾아가는 방식의 마약거래를 말합니다.
※ 절대 따라하셔도 안되고, 호기심에 시도를 해서도 절대 안됩니다.
국민의힘 실세의원 이철규, 아들 마약혐의 곤혹. 경찰입건.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의 경우 아들 마약혐의에 곤혹한 상황이다. 이철규 의원은 언론 보도 전까지 관련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설마 알면서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원전 수출 계약 지원을 위해 2월 23일부터 체코에 머물다 이번 언론 보도를 확인하고 3월 1일. 어제 귀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철규 의원은 한 언론사에 이렇게 이번 사건관련하여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 자식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심히 송구스럽다.
- 잘못이 있다면 응당 법적 책임을 지는 것이 도리다. 경찰의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도록 조치하겠다.
제가 가지는 의문의 경우 두 가지가 있습니다.
- 4 ~ 5개월에 지난 왜 이제 언론에 보도가 되는 것인가?
- 경찰이 국민의힘 소속 의원의 자녀가 연루된 사건을 ‘조용한 입건’을 한 것일까?
- 경찰이 사건을 덮으려 했던 것인가?
- 윤석열 대통령 권력의 몰락에 손절을 하는 것인가?
- 2년전 동일 범죄의 경험이 있는데, 이번 사건에 대해서 정말 이철규의원은 몰랐을까?
- 윤석열 정부와 함께 마약과의 전쟁을 하겠다고 이철규의원은 2년 마약근절캠페인도 진행을 했는데 어떻게..
※ 이 어지러운 정국에 이번 사건으로 국민의힘은 다시 치명상을 맞게 됩니다. 정말 집안단속을 철저히 해야 하는 공인입니다. 국회의원은. 제발 집안 단속을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