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의 약점을 잡아 부가세 포함 5500만원을 뜯어낸 구제역. 검찰 자진출석 다시보기. 녹취록 공개. 그는 왜 검찰에 출석하였을까? 그는 자신의 유튜버 채널에 7월 15일 날짜로 검찰에 자진 출석한다고 영상을 올렸다. 그리고, 오늘 오후 2시 경 진짜 검찰에 자진 출석을 해서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내용을 살펴보자.
구제역. 검찰 자진출석 다시보기. 녹취록 공개

일반인이 검찰에 출석해서 저렇게 많은 기자들과 맞이한다면 많이 당황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구제역(본명 : 이준희) 역시 처음에 조금은 당황하는 듯 했다. 쯔양사태에 대한 ‘잊어질 권리인지’ 사과를 하며 시작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이상한 내용이 나온다.
그의 주장은 그러하다. 자신이 핸드폰을 갈취를 당했다는 그 ‘황금폰’이라고 불린 자신의 스마트폰에 대한민국 최고 카르텔의 비밀이 포함되어 있다며 쯔양 일 또한 자신의 스마트폰 속 녹취록이 세상에 공개될 것을 우려한 이들이 벌인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여론 조작의 피해자인 쯔양에 대한 수사를 신속히 진행해 아무 관련 없는 이들의 평온한 일상을 되찾게 해달라”
“저의 실수로 평온한 일상 잃어버린 쯔양 님께 고개숙여 사과드린다”
기자님의 웃긴 질문 “검찰 소환 조사 일정 안 잡혔는데 왜 왔냐?”라는 질문에 구제역의 답이다.
“제가 출석한 이유는 쯔양 수사를 위함이 아닌 대한민국 카르텔을 고발하기 위함이다”라며 황금폰을 제출할 것임을 강조했다.
결국은 무엇이냐? 자신의 신변이 위험해져서 검찰에 신변보호를 받기 위함 임이 드러났다. 무슨 엄청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듯 한 느낌이다. 구제역은 자신이 엄청난 사건에 휘말려 버린 것을 인지를 했는지…그리고, 무슨 협박을 받았는지는 이야기는 없었다.
구제역, 제네시스GV80과 부가세포함 5500만원은?

구제역의 단독 기자회견 비슷한 입장문이 끝나자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그 중 한 두개의 웃긴 질문이지만 뼈가 있는 질문.
“쯔양에게 받은 부가세 포함 5500만원은 언제 돌려 줄 것인냐? 물타기 하지말고~”에 대한 그의 대답은 이러했다.
“휴대폰에는 쯔양 관련 녹취 내용은 쯔양과 계약을 맺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담겨있다. 쯔양과의 용역 계약서도 있다”라고 밝혔다.
“돈을 받은 이유는 쯔양 측이 먼저 제안 해주셨고, 쯔양의 과거 폭행 피해 사실은 쯔양 소속사 미팅 전까지는 알지 못했다. 모르는데 어떻게 협박을 하냐?”라며 이야기 했다.
그리고, “제네시스 GV80은 돌려줄 것인가?”에 대한 대답은 조금 헛웃음이 나오기까지 했다.
“제네시스는 장기렌탈이다” 끝?
윤석열 대통령이 카르텔. 카르텔 그러니, 이제 일반 유튜버들도 카르텔을 주장하고 있다. 물론 있을 수도 있고, 그 역시 협박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보다 약한 쯔양이나 일반 유명인들을 괴롭히지는 않았나?
다 자업자득일 것이다. 아마, 검찰은 밖을 내다보며 웃었을 것이다.
쯔양, 협박유튜버들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

쯔양 측 법률대리인은 사실 구제역의 녹취록 파장으로 물을 만난 물고기가 되었다. 모든 여론이 그들에게 유리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당연히 고소장을 제출해야한다. 명백한 증거도 있다. 이들은 오늘 한 유튜버들과의 메일내용을 공개하기도 한다.
그의 내용은 경악스럽다.
“모든 카카오톡 대화 내용, 사진, 영상, 광고 수익, 유튜브 수익 정보 모두 해킹하였으니 유출되기 싫으며 비트코인을 보내라”
“난 니가 얘기한게 거짓인걸 안다” 등의 내용이 담긴 메일내용을 공개하기도 한다.
쯔양이 물론 순간적으로 남자를 잘 못 사귀어 이렇게까지 엄청나게 고통을 받아오면 살아았다. 그것을 또 악이용하여 갈취를 취하는 유튜버들은 이제 그냥 나락으로 가야 할 것이다.
이번에 사이버렉카들의 확실한 처벌을 한번 하고 가야 할 것이다.